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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대로 덕질

<나혼자산다> 이태원클라쓰 안보현 복싱까지 잘하는 반전매력

 

 

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안보현

이태원클라쓰에 나왔을 땐 살벌한 악역으로 나와 잘생겼는지 몰랐었는데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니 완전 사람이 달라 보임

옆에 있던 성훈도 잘생겼고 키가 크다고 느껴졌는데 그 옆에 안보현이 있으니 안보현이 훨씬 큼...

그래서 프로필을 본 결과 그의 키는 무려 187cm이었다고 한다ㅋㅋ 대박!

 

그는 17년 차 프로 자취러로 중학생 때부터 운동선수 생활을 했다고 함

그때부터 숙소 생활을 시작으로 쭉 자취! 웬만하면 귀찮아서 배달을 시켜먹어 볼 만 한데 뭘 시켜 먹어본 적이 없고

거의 요리를 손수 해 먹었다고 함

방송에 나와 요리를 하는데 정말 현실 자취러의 느낌이 남 

간장 계란밥을 만들어 먹는데 정말 우리가 다 아는 레시피대로 간장에 계란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서 너무 맛있게 먹음

 

 

< 출처 - MBC 나혼자산다 캡처 >

여기서 보고 빵 터진 게 밥 푸던 주걱 그대로 밥을 먹고 있음 ㅋㅋㅋㅋ

워낙 키가 크다 보니 주걱이 그저 일반 숟가락으로 보임ㅋㅋ

 

그리고 외출 준비하러 간 안보현 

탈의 하자 갑자기 박나래 장도연이 눈 가리는 시늉만 함 ㅋㅋㅋㅋㅋㅋㅋ

이를 본 성훈도 웃기만 함ㅋㅋ 방송 보는 내내 너무 눈이 즐거웠음 ^^

이태원클라쓰에서 못 보던 매력과 나혼자산다에서 너무너무 잘생겨 보이게 나왔기에......

 

그가 간 곳은 복싱클럽

배우 일을 위해 항시 체중관리를 한다고 함

근데 잉 갑자기 복싱을 하고 있는데 둘 사이가 너무 알콩달콩 해 보임

원래 복싱이 이랬던 건가? 갑자기 누구보다 빠르게 박나래가 글러브를 주워 장도연한테 줌 ㅋㅋㅋ

서로 안보현과 복싱하겠다고 가위바위보까지 함ㅋㅋ 진짜 이번화 너무 웃기고 재밌었음

안보현도 앞으로 방송에 자주 출연해줬으면 좋겠다 보면 볼수록 볼매인 거 같아 호감임!